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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운용 ‘델타프라임1단위 주식혼합형신탁’ 판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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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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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사장 한동직)은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주식혼합투자신탁 제16호’를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주식혼합투자신탁 제16호’는 KOSPI200지수를 구성하는 시가총액 1위에서 100위 사이의 종목으로 바스켓을 구성해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공식을 이용해 운용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주식편입비중을 줄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주식편입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는 것. 또한 선물옵션을 이용해 주기 변동에 따른 위험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같은 전략은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장세가 예상되는 올해에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KOSPI200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 대비 운용기간 4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 보존이 가능하고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가 -20%에서 0%등락률 수준에서는 0%~10%수준의 수익을 △05~10%등락률 수준에서는 0%에서 20%수준의 수익을 △20%이상 상승시에는 20%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도록 운용된다.

한면, 기존 ELF가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상당기간 자금이 묶이고 환매시 환매금액의 5~7%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내야하는 반면 이 상품은 180일 이전에는 이익금 범위내 환매 수수료를 부담하고, 180일 이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원할 때 자금을 인출 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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