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일, 지역농협과 수익증권 계좌개설 대행 업무를 제휴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이번에 농협중앙회와도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전국 5000여 개의 농협 지점망을 활용한 수익증권 영업이 가능해졌다.
실제 NH투자증권은 출범 첫해인 2006년 3월과 8월, 각각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을 통한 주식거래 계좌개설 대행업무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2008년 2월말까지 약 6만5000여 개의 신규계좌 개설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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