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손종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70명으로 구성된 회사 자원봉사단은 토요일 오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아, 헌옷과 유착포, 송곳 등을 이용해 바위틈과 절벽 그리고 자갈 등에 붙어 있는 타르 제거 작업을 했다.
자원봉사단을 인솔한 손종주 대표이사는 “휴일 임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태안지역민들이 하루 빨리 시름을 털어내고 정상적인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