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저축은행(행장 김봉용·사진)은 2007년 12월말 기준 총자산 1조2075억원, 수신 1조1205억원, 여신 1조368억원의 대형저축은행으로 외형확대와 각 지역별 밀착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신라저축은행은 2000년 6월경 인천의 신한국 저축은행을 인수해 서울 경기 인천 주요지역에 8개의 영업망(양재동 압구정동 여의도 명동 분당 일산 영통 부평)을 가지고 있다.
2006년 5월 홍준기 회장의 신한국저축은행 인수와 더불어 220억원의 자본금증자, 우량저축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 임직원의 각오와 노력으로 2007년 6월 결산에서는 창립이래 최대인 389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한바 있다.
김봉용 행장은 “내실있게 키워 사회에 공헌하자는 주주의 의지와 건전성제고를 통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의 발전을 꿈꾸는 전 임직원의 기대가 부합된 결과라 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저축은행의 주된 목표라 할수 있는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신라저축은행에서는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이들을 적극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결식아동돕기, 우수인재양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장학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