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저축은행은 음악을 통해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푸른·푸른2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는 그동안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KBS홀 등에서 매년 공연을 개최해왔고 특히 지난 2002년 9회 공연부터는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이라는 부제로 공연을 개최해왔으며 공연에서 거둬진 성금 전액을 한국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등에 기부했다.
작년 12월에 개최된 14회 공연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우성원의 장애우들과 함께한 공연으로 깊어가는 겨울밤, 음악으로 사랑을 선물한 뜻깊은 공연이었다. 또한 13회 공연에 이어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기부받아 총 7,000kg이 넘는 성미를 성금과 함께 우성원, 사랑밭, 국제사랑의 봉사단 등 총 6곳의 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이밖에도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마티스와 불멸의 화가들’, ‘위대한 세기 피카소 전’을 이미 후원한 바 있으며, 28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될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콘서트 Ⅶ’,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활 쏘는 헤라클래스 거장 부르델 전’ 후원 등 문화사업에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