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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소외된 문화부문 적극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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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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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소외된 문화부문 적극 지원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회장 윤현수)은 4개사 전체 자산규모로 6조원이 넘는 업계 1위 저축은행 그룹이다.

전체 연결 자기자본이 무려 2700억원에 육박하는 튼튼한 자본력과 함께 4개사 모두 우량 저축은행 지표인 8·8클럽의 멤버로 견실한 건전성과 수익성도 지니고 있다.

한국저축은행 그룹은 수도권 전역과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총 27개 점포를 통해 양질의 서민금융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는데, 단순한 자금적 기여를 넘어 예금상품과 연계하거나, 혹은 고객마케팅과 연계하는 등 사회발전금융의 일환으로 시장기능을 가미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여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다.

우선 사회공헌적 예금상품의 대표로 한국판소리정기예금과 모교발전예금을 들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일정부분을 한국판소리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해 쓰여지고 있어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마케팅과 연계된 활동으로 경기저축은행 분당지점 내에는 ‘안숙선 뮤지엄’과 ‘김선두 갤러리’가 꾸며져 있고, 성남지점에는 ‘임완규 갤러리’와 ‘판소리도서관’이 설치되어 내방고객과 지역고객에게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KBS와 국립극장이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인생 50년을 기념하고자 특별 기획한 ‘영원한 춘향, 안숙선 소리인생 50주년’ 특별공연을 후원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 3회째를 맞고 있는 ‘제비꽃서민소설상’의 경우 서민의 삶의 애환을 담아내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정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제비꽃시인상’ 및 ‘제비꽃서민작가상’을 제정해 순수문학과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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