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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선박리스 톱…노하우와 빠른 의사결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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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09 18:02

나종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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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선박리스 톱…노하우와 빠른 의사결정
여신전문금융기관의 대표격인 산은캐피탈(대표 나종규)이 지난 6일 창립36주년을 맞이했다. 1972년 국내 최초의 리스회사인 한국산업리스로 출발한 산은캐피탈은 최근 4년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신금융회사로 자리매김했다.

결산을 20여일 앞두고 있는 동사는 올해 창사이래 최대인 1000억원을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종규 대표는 “리스, 투자, 대출 등 취급상품 전 분야에서 효율적인 수익구조를 갖췄기 때문에 이러한 상승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선박리스부문에서는 80년대말부터 20여년간의 선박리스경험을 토대로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3분기까지 3000억원이 넘는 선박리스를 실행하는 등 수년간 업계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성을 확보한 실무자들의 선박금융시장 및 선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빠른 의사결정체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저효율을 고효율로 전환하기 위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경우 전체시장규모의 50%이상을 산은캐피탈이 공급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대체에너지 발전소 신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자금 대출부문에서도 20%이상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정책자금 대출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년이상의 업력과 전담팀 운영으로 창구를 단일화하는 한편, 효율적인 전산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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