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소는 우선 퇴직연금시스템 자체개발 등 그동안 회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사례 조사,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 제도 연구를 통해 국내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정기 세미나 및 포럼 등을 통해 퇴직연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 일본생명 기초연구소 등 해외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