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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수신 증가세 ‘놀랍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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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01 01:23

신도시자금유입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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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의 예금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130조의 수신벽을 다시 넘으면서 금융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 23일 총 수신 130조 1652억원을 기록, 전년말 대비 17조원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시중은행들은 5000억원에서 최대 9조원 증가에 그쳐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 같은 농협의 수신경쟁력은 지역밀착형 영업과 고객만족 극대화 상품개발에 기인한다.

농협은 올 한해 신도시와 핵심도시의 자금유치로만 9조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또 고객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의 판매 역시 농협의 수신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출시한 ‘브라보백년예금’의 경우 출시 5개월만에 5조원 가까운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농협, 총수신 130조 돌파 파죽지세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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