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창립 25주년을 맞은 삼성증권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축화 화환 대신 10kg 들이 쌀을 기증받아 총 150포대(450만원 상당)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증권업협회,삼성관계사, 웅진그룹 등이 참여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13일에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지역 공부방 및 사회복지기관 아동 100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퀴즈대회 `도전!퀴즈왕` 을 개최하는 등 10월 한 달간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