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해 밝은 분위기로 재단장한 삼성생명 홈페이지는 사이버 캐릭터와 각종 동영상을 활용한 `사이버 FC` 코너를 신설,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실제 FC와 상담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FC`에는 보험영업 현장의 고객 상담 프로세스와 동일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해 사이버 캐릭터의 도움으로 고객 스스로 생애별 필요자금과 인생 주기별 필요 상품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삼성생명 고객의 경우 본인의 보장자산 및 연금자산 규모와 대출 상황을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FC`로부터 맞춤형 개인 필요 상품 추천과 오프라인에서 FC와의 상담 약속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보험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이번 개편을 통해 통합로그인 기능을 도입했다. 따라서 고객은 원클릭으로 삼성생명이 제공하는 보험, 펀드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음성전환 솔루션(TTS)을 활용한 음성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집들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애재정설계, 마케팅 브랜드, 사이버 창구 가상체험관 등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구성돼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PMP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