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관계자는 “전국에 걸쳐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체국에서 삼성증권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새로운 영업채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우체국 지점은 약 2,800개로 86개인 삼성증권의 지점에 비해 30배 이상 많다.
한편 ‘삼성CMA 체크카드’는 연 4.8%의 금리와 함께 금융권 CD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금 및 체크카드 기능이 더해진 상품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주어진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