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쪾 연금개시 시기, 지급방식 선택폭 넓어
‘삼성생명 무배당변액연금보험 1.3’은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투자형 연금보험으로 인기가 높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연금액과 사망보험금이 변동된다. 즉 연금개시 전에는 보험료가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돼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고, 연금지급이 시작된 이후에는 미리 정해진 이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이 있다.
고객투자성향에 따라 7가지 펀드를 취사선택할 수 있으며, 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주식혼합형펀드의 ‘라이프싸이클옵션’은 자동 변경옵션기능으로 초기에는 수익률이 높은 주식편입비율이 높고, 점진적으로 채권비율을 높여 은퇴자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연금개시 시점에 대한 선택폭도 기존 45~75세에서 45~80세까지 확대됐고, 연금지급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의 편리성을 중가시킨 것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실제로 이 상품은 연금개시시점에 적립금의 일정비율(0~50%)을 일시금으로 수령해 갈수 있도록 설계돼 자금활용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자금사정에 따라 연금을 받기 전에 여유자금을 추가로 납입할 수도 있고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을 통한 긴급자금 마련도 가능하다.
월 기본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5%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