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공모에만 7만명이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미술대회임을 재 확인한 이번 비추미 그림축제 시상식에는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을 비롯 문화관광부 강봉석 예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 나선일(송원초교 5), 중등부 장지원 (신목중 1), 고등부 황예슬 (가림고 2)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파인아트(Fine Art) 분야에서는 김명욱 (안양대 4)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