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베트남리스협회가 한국리스산업의 선진금융기법을 배우고, 베트남리스산업에 접목시키고자 베트남리스협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여신금융협회측은 설명했다.
베트남리스협회 구엔 회장은 “한국의 리스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돼 기쁘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가겠다”고 말했다.
베트남리스협회는 여신협회 방문을 시작으로 대우캐피탈, 두산캐피탈, 산은캐피탈, 롯데캐피탈을 방문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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