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천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우수농산물 생산 및 우리농산물 애용에 앞장서고 친환경농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함으로써 농어민과 도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남인천농협은 농가의 어려운 경영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각종영농자재 및 영농자금 지원 등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었다.
또한 지난해 판매망이 열악한 산지농협에 무이자 출하선급금 35억원을 강화 길상농협을 비롯해 4개 산지농협에 지원하기도 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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