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국투어는 현장으로 뛰어들어 보장자산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삼성생명은 고객들의 보장자산을 노트북을 통해 확인해주고 현장에서 직접 컨설팅까지 해준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은 지난 9일 인천, 목포, 거제, 대구 등 4개지역에서 보장자산 확인하기 전국투어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한달간 전국 76개 지점을 중심으로 45인승 대형버스 4대로 이동하면서 현장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삼성생명 영업개발파트 김범식 파트장은 “1/4분기가 보장자산 퀴즈 이벤트를 통해 보장자산의 의미, 필요성을 전달하는 캠페인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본인의 보장자산 확인후 삼성생명의 라이프파워플래닝 (LPP)을 통해 적정한 준비금액을 설계한 후 부족한 금액을 종신보험으로 준비하는 보장자산확인 캠페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로 마감된 보장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은 남자가 41%, 여자가 59%이며, 직업군별로는 주부(30%), 사무관리직(22%), 판매서비스직(15%) 등으로 나타났으며, 20대이하(1.7 %), 20대(12.7%), 30대(33.1%), 40대(33.6%), 50대(15.1%), 60대이상(3.7%) 으로 나타났다.
참가 고객 중 30대와 40대가 66 %로 가장 많아 이 연령대의 고객이 보장성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