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결연식은 동부저축은행의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사회봉사동호회’가 주최로 중구청에서 김하중 저축은행장과 전 임직원, 중구청장 및 담당직원, 정기후원 수혜자 등 66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정기후원증서를 전달했다.
동부저축은행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매월 12가구의 중구 거주자 중 차상위 계층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게 됐다. 동부저축은행 사회봉사동호회는 앞으로도 1사주 1동 자매결연, 1직원 1가정 보살피기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불우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저축은행장은 “동부저축은행에 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을 다시 나누고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기 위해 이번 결연식에 참여했다”며 “동부저축은행은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