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은 기업들의 라이프 싸이클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수립과 실행을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의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에게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업비전과 산업성장추세, 기업역량, 사업가로서의 능력과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토론하는 맞춤형 쌍방향 상담이 펼쳐졌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공개 설명회 뿐만 아니라 투자, M&A, 사업제휴 설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자금과 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진정한 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과 한국투자금융지주회사는 고객니즈 충족 및 신규수익 창출을 위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3월 전략적으로 업무를 제휴한 바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