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인터넷 온라인으로 취급하는 e-모기지론의 공급실적은 1,592억원(1,685건)이 공급되어 2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의 57.2%를 차지했다.
1월중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 1655억원(59.5%), 우리은행 268억원(9.6%), 국민은행 198억원(7.1%), 삼성생명 191억원(6.9%), 농협중앙회 137억원(4.9%) SC제일은행 72억원(2.6%) 등의 순으로 집계됐으며 e-모기지론을 취급하는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 선두권에 들었다.
공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지난 11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수요자들의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것과 아울러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