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삼성생명은 지난 6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이수창 사장, 권상열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유럽여행권 10쌍과 최고급 휴대폰 50개 등 총 5만5000여명의 주인공을 추첨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일반인들의 보장자산에 대한 이같은 높은 관심은 가족사랑에 대한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가 보장자산바로알기 TV광고를 통해 재확인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설을 앞두고 구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참여고객 분석결과 30, 40대의 비율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면서 활발한 경제활동 연령대에서 보장성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100만 고객중에서 신규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4만 3000명으로 집계됐고, 이 고객들의 평균 일반사망 보장금액은 인당 6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삼성생명은 이번 달부터 고객군을 명확히 해 30∼40대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보장자산 강연회를 개최하고 아파트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부층을 상대로 하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