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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새 대표로 유상호 부사장 선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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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27 14:59

오는 5월까지 2인 대표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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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26일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현 홍성일 사징의 임기기가 끝나는 5월까지 2인 대표 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이 같은 결정은 현재 홍성일 사장이 증권업협회장의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회사 측은 "현재 유상호 대표가 차기 사장을 역임할 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며 "이 같은 결정은 한시적일 조치일 뿐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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