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 육상 대표선수들에게 경기용 훨체어 지원을 시작으로 2001년 척수장애용 스키, 2002년 양궁세트, 2003년 장애인 사격팀에 총기 4세트, 2004년 하키장비 15세트, 2005년 펜싱세트등을 지원해왔다.
삼성생명은 사회적 관심부족과 열악한 환경의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원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