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8월 新소프트웨어상품대상 시상

정보통신부는 2006년 8월의 ‘新소프트웨어상품대상’ 제품으로 일반SW부문에 이스트소프트의 ‘인터넷디스크’와 멀티미디어SW부문에 엑스포테이토의 ‘컴온베이비’를 각각 선정했다.

일반SW부문 수상제품인 ‘인터넷디스크’는 체계적인 정보 관리,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 및 전송, 중요 자료의 보안, 바이러스 차단, 백업 등 ‘웹하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개인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와 같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가상 디스크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웹 스토리지 서비스 솔루션으로써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파일을 저장, 편집, 실행 가능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백신 프로그램 탑재, 암호화를 통한 전송 데이터 보안 기능과 스케쥴링 백업기능으로 중요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고 24시간 모바일 접속 환경 지원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멀티미디어SW부문 수상제품인 ‘컴온베이비’는 아케이드, PC, 모바일 등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엽기 코믹 버라이어티 멀티 스포츠 게임 ‘컴온 베이비’의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의 기획 및 디자인 면에서 기존의 장점과 온라인의 게임성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제작한 게임이다.

특히 원소스 멀티유즈 컨텐츠화와 아바타 및 아이템을 통한 매출효과 극대화를 추구하며 세계적으로 독창적이고 독특한 6명의 슈퍼 베이비 캐릭터와 다양한 달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