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웨어밸리는 국민은행, 포스코, 대한생명 등 가장 많은 레퍼런스 사이트 구축으로 인정받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금융권을 비롯한 공공, 제조, 유통, 의료 등 전 산업군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일본 수출 성공을 발판 삼아 유럽,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의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일본외 국가에서의 수출 실적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DB 보안 시장은 시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의 지나친 기대에 따른 업체 난립 등의 이유로 그 규모가 예상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웨어밸리는 전체 도입 업체중 70% 이상을 점유하며 국내 1위 DB 보안 솔루션 업체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일본은 2004년 NST-Japan 과 체결한 총판 체제가 지난해에 안정적으로 확립되면서 2005 KDDI, 이스즈자동차 등 일본내 대형 업체에 도입된 것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NTT, 일본 최대 마케팅 회사 Dentsu 등 일본 내 굵직굵직한 업체에 연이어 공급하며 순항하고 있다.
현재 웨어밸리의 ‘샤크라’는 국민은행, 포스코, 금융감독원 등 국내 58개 업체에서 도입해 운영 중으로 국내 DB 보안 솔루션 중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KDDI, 이스즈자동차 등 일본의 19개 업체에 샤크라를 공급하며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실적은 웨어밸리의 제품력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DB 보안 솔루션 ‘샤크라’는 오라클을 비롯한 DB2, 사이베이스, SQL서버 등 대다수 상용 DB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스니핑 방식과 게이트웨이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실시간 감시, 차단 및 로깅, SQL Result Data를 포함한 사용자 접근정보 로깅 요건을 충족하는 유일한 제품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ood Software’,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신기술(KT마크), 조달청 우수제품, 제14회 다산기술상 수 상등의 각종 수상 및 인증 획득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