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호 신임 상무는 쌍용정보통신의 연구원을 시작으로 한국오라클 선임 컨설턴트, 한국사이베이스 기술부 부장, 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 상무, 데이터포스 대표 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컨설팅과 서비스에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IT 전문가다.
또 한국BCP협회 전문위원, 신용보증기금 전자거래지원 자문위원, 한국정보기술전문가협회(IPAK) 회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기술개발기획평가단 정회원 등 왕성한 대외 활동도 하고 있다.
볼랜드 코리아는 한 신임 상무의 영입을 계기로 컨설팅과 기술 부문의 조직을 강화하고 고객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 기반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다는 계획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