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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IT아웃소싱 `한국IBM` 우선협상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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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23 15:17

조건부 선정 - 연간 1000억원 규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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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우리은행 IT아웃소싱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IBM이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IBM은 교보생명 IT아웃소싱에 이은 대형 은행 IT아웃소싱을 수주해 금융권 IT아웃소싱 분야를 이끌게 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IT인프라 아웃소싱 사업자로 한국IBM을 조건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는 조건부 선정으로 향후 우리금융지주의 IT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우리은행 IT아웃소싱 제안과 비교하게 된다. 이 비교에서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이 우수하다고 평가될 경우 아웃소싱은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이 수행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우리은행 IT아웃소싱은 연간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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