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금융지주가 당초 제안 솔루션이었던 오라클 보다는 국내 구축 경험을 갖고 있는 SAS코리아 솔루션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 C&C 컨소시엄과 다음 주 정도까지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달 초에는 프로젝트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경쟁에는 SK C&C 컨소시엄 이외에도 LG CSN 컨소시엄과 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