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신용리스크 `SK C&C-SAS코리아` 우선협상

신혜권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4-14 15:28

당초 제안과 다른 솔루션 사업자 선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마지막 대형 바젤Ⅱ 프로젝트로 여겨지고 있는 우리은행 신용리스크 시스템 구축 우선협상대상자에 SK C&C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단 선정된 컨소시엄은 당초 제안했던거와 달리 SK C&C와 액센츄어, SAS코리아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우리금융지주가 당초 제안 솔루션이었던 오라클 보다는 국내 구축 경험을 갖고 있는 SAS코리아 솔루션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 C&C 컨소시엄과 다음 주 정도까지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달 초에는 프로젝트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경쟁에는 SK C&C 컨소시엄 이외에도 LG CSN 컨소시엄과 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