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석렬 삼성카드 대표이사 차기 여전협회 회장에 내정`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6-04-05 20: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석렬 삼성카드 대표이사 차기 여전협회 회장에 내정`
신용카드와 캐피털, 리스사들의 단체인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에 유석렬(57ㆍ사진) 삼성카드 사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달로 임기를 마치는 유인완 회장(한국캐피탈 사장)의 후임으로 유 사장을 추천했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은 협회 규정에 의거, 카드업계에서 담당할 차례“라고 설명한 뒤 “협회 이사회 구성원 가운데 가장 선임자이자, 협회 비상근 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유석렬 사장이 추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부친상 중인 김한섭 KTB네트워크 사장 등 3명의 이사회 맴버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유 사장이 현 유인환 회장 후임으로 추천됨에 따라 협회는 오는 19일 총회 결의를 통해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된 유 사장은 50년 서울태생으로 장충초등학교(1963년), 동성중학교(1966), 경기고(1969년), 서울대 경영학과(1974년)를 졸업한 후 1974년 제일모직에 입사, 삼성전자ㆍ삼성 비서실 등을 거쳐 삼성생명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삼성카드 사장 직을 맡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