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큐로컴, 다수 구축사례·뱅스 안정성 발판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3-22 21: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큐로컴, 다수 구축사례·뱅스 안정성 발판
큐로컴(대표 김동준·사진)은 보유하고 있는 구축사례와 검증된 ‘뱅스’의 안정성을 발판으로 올해 대규모로 형성될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닉스 환경에 친화적인 C언어 기반으로 출시된 ‘뱅스 V9’ 제품과 국내 최고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컨설턴트 및 연구개발 인력 등의 강점을 부각 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큐로컴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금융 산업의 구조개편에 발맞춰 대형 증권사 및 보험사의 차세대시스템 수주를 위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큐로컴의 뱅스는 10년 넘게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에 적용되면서 그 우수성이 검증된 국내 최고의 코어뱅킹 솔루션으로 오랜 경험과 기술축적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세계적인 경쟁 솔루션 공급업체를 물리치고 리더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뱅스가 오랜 기간동안 최고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은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컨설턴트 직원과 연구개발센터 연구진,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룩한 기술력 등이 제시되고 있다.

그동안 뱅스는 전 세계 20여개국 100여개 주요 금융기관과 다수의 국내 대형금융기관에 적용됐으며 1992년 최초 국내 적용을 시작으로 서구의 선진 금융기법과 국내 금융환경을 완벽하게 융합시켰다. 최근 메인프레임 기반으로 현대카드·캐피탈과 국내 최대 유닉스 기반의 외환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오픈 환경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C언어 기반의 ‘뱅스 V9’를 오는 2월 BC카드 차세대 프레임웍 구축 사업에 공급하기도 했다.

뱅스의 주요 구축 사례로는 외환은행, 한국산업은행, BC카드, H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LG카드, 한일은행, 장기신용은행, 한미은행, 경기은행, 전북은행 등이다.

지난해 큐로컴은 뱅스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입증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 큐로컴은 작년 국내 최대 유닉스 기반의 외환은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메인프레임 환경의 2개 시스템을 동시에 이행한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뱅스 프레임워크 구축 사업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국내 최대 상호저축은행인 HK저축은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존 은행권뿐 아니라 카드, 저축은행 등에서도 뱅스의 우수성과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큐로컴은 지난해 제2의 창업이라 할 만큼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03년말 현재의 대주주가 큐로컴을 인수한 이래 2년여에 걸친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지난해 5건에 달하는 인수합병 등 사업 구조 재구축 과정을 통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