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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객을 부자로! 부자를 고객으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8 21:10

“은행의 근본적 목적은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동시에 은행도 부자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은행의 2006년 PB전략은 이 같은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인력양성과 시스템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PB 전문인력을 올해 300명까지 양성한다. 마스터과정까지 수료한 PB 50명과 프로패셔널과정을 수료한 FA 25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여기에 어소시에이트과정을 통한 수신상품 전문가도 5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한 PB드림팀 육성도 1기 과정은 작년 12월26일 수료식을 가졌고 현재 2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1기 수료생 12명 중 2명은 올 1월초 현장에 배치됐다. 어드바이저센터도 강화된다. 세무 및 부동산전문가를 현재 각각 5명과 2명에서 10명과 4명으로 늘린다. 세무전문가는 부산 충청 대구 등지에서 활약한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복합영업점도 3개를 더 확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강남과 잠실 등 2개의 복합영업점이 운영되고 있다.

해외점포에 배치돼있는 기존 인력에 대해서도 PB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거주자와 교포를 대상으로 국내외 PB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마케팅팀 강화를 통한 소비자 성향분석에도 착수한 상태다. PFMS분석을 통한 성향분석이 끝나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투신상품과 방카관련 상품의 MS를 30%가량 확대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1명의 고객에게 세무 부동산 증권 보험 은행 등 분야의 전문가 5~6명이 종합상담을 하는 자문기구 강화에도 신경쓰는 모습이다. 세무상담과 모의세무조사 등 서비스를 통한 중소기업 CEO에 대한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규장 우리은행 PB사업단장은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시하고 종합서비스를 해 줌으로써 타 은행과의 경쟁보다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는 우리가 내놓는다는 각오 아래 토종은행으로서의 자존심을 살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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