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멀티코어 플랫폼과 함께 미래를 향해 앞으로’란 주제로 인텔의 기술 및 플랫폼 전략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개발자 회의다.
IDF는 디지털 홈, 모빌리티,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벤더(ISV) 등 각 산업별 주요 업체들의 최신 기술 소개 및 전시 부스와 함께 총 20개의 기술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ATI는 자사의 그래픽 솔루션을 게임이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비전을 제시했다.
ATI는 이번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대형 게임 스테이션을 설치, 자사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기반으로 최신 3D 게임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에 사용된 레이디언 X1000 시리즈는 최근 ATI에서 발표한 칩셋으로 고화질을 표현하는 울트라 쓰레드 쉐이더 아키텍처와 GPU 효율을 향상시켰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