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대표브랜드인 CJ가 운용하는 본 펀드는 엔터테인먼트 투자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간 8%의 목표수익률을 제시한 고수익 대안상품이다. 이를 위해 보수적 투자(Passive Investment)를 지향하며 우선상환 및 원금보장 투자대상에만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CJ베리타스 FirstRecoup펀드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업계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문위원회를 통해 드라마, 영화, 음반 및 공연, 한류관련상품 등 다양한 투자대상을 선별, 검증절차를 거쳐 안정적인 투자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원금보존을 위한 안정장치를 별도로 마련했다는 점이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투자와 차별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정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엔터테인먼트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투자자는 연 8%의 목표수익률 외에 펀드가입자에게 부대서비스로 시사회, 공연초대,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법인가입자의 경우 투자작품을 통한 PPL 등 각종 광고효과를 통해 기업 이미지제고라는 반사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
CJ자산운용은 업계 최초 엔터테인먼트투자 공모펀드의 출시를 계기로 CJ그룹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익성과 더불어 안정성을 확보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