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장 가꾸기 프로그램은 직원들 기를 살기위해 추진중인 `신바람 아는 일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직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에 도움을 주는 등 가시적인 경영성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 환경 농장을 방문한 직원과 가족은 매주 100여명으로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주말 시간활용에 고심하는 직원들에게 주말농장은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향후 LG화재는 직원들의 반응에 따라 지방 근무 직원들에게까지 농장분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