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사는 BOA, DBS, SCB, SMBC, Barclays Capital, ING Bank, HSH Nord Bank, Bayerische Landesbank 등 8개 은행이 담당했으며 DZ Bank AG를 포함한 16개 기관이 일반참여를 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차입금을 만기도래 자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용스프레드가 1년 만기 기준으로 지난 11월 20bp대를 하향 돌파한 후 다시 10bp 초반수준으로 하락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특히 GM 사태와 국제 채권시장의 불안정으로 한국물 가산금리가 확대된 가운데서도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가 몰렸고 2500만달러를 증액, 최종적으로 2억2500만달러를 차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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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