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대상인 인천 불로택지지구는 서부 경인지역의 도시개발계획인 검단프로젝트의 중심축에 있으며, 교통, 교육, 환경, 도시기반이 잘 갖춰진 전략도시로의 변모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현재 불로구획정리사업지구 개발사업으로 사업승인이 완료된 상태이다.
특히 위험관리 측면에서 미분양에 따른 대출원리금 미상환시 시공사가 연대보증 및 책임준공을 하도록 보완돼 있다. 시공사는 금호산업이며 시행사는 이토씨앤디.
민경배 리테일기획팀 차장은 “이번 한화 마스터피스 부동산펀드는 인허가 및 각종민원 리스크가 없으며 분양리스크는 시공사가 연대보증하도록 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 7%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펀드”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