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자사의 시스템트레이딩 전용프로그램인 사이보스트레이더(CT)에 입력된 조건에 따라 자동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져,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대신 이글아이(Eagle- Eye)펀드」를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이글아이 펀드」는 국고채, 통안채등 우량채권과 CD등 안전성자산에 70% 이상 투자하여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순자산의 30% 내에서 시스템트레이딩을 통해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양방향으로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호 보완적인 5개 이상의 전략을 이용한 전략 포트폴리오를 사용하며,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매매 체결위험을 제거하였고, 포트폴리오 전략의 수시점검 및 교체를 통하여 시스템트레이딩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대신 이글아이 펀드」는 연 7% 수준의 수익율을 목표로 하는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으로 시중금리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상품 가입은 개인, 법인 모두 가능하며, 90일 이전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상품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한다.
대신증권 조종철 금융상품팀장은 “요즘처럼 시장상황이 급등락을 거듭해 직접투자에 자신이 없는 투자자들은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이나 느낌을 배제하고 기계적인 매매로 고수익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펀드 가입을 고려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