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로 14차를 맞게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해의 업무를 정리하고 내년도 전략을 준비하는 FP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보다 많은 FP들의 참여를 위해 400명 이상 참석할 수 있도록 대규모로 진행된다.
네오머니 관계자는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13차례의 세미나에 4000여명, 지난 9월과 11월 대전, 대구, 부산지역에서 개최된 권역별 세미나에 1000여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R&H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처음 시작돼 FP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이번 연말특집 세미나는 ‘2004년 하이라이트와 2005년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세금, 금융상품 등 세부문으로 나누어 4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부문별 강사로는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이사와 최영두 삼성생명 FP센터 팀장, 그리고 윤태경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네오머니는 세미나가 끝난 후 그 동안 세미나에 관심을 보여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개인신청은 3만원, 5인 이상 단체는 2만 5천원이며 6개월(6회) 정기회원권은 9만원으로 연말까지 판매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