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중도금 연계 모기지론의 상품출시 초기에 시장선점과 영업활성화를 위해 해당직원의 연수강화는 물론 신규분양사업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외환은행의 중도금 연계 모기지론은 주상복합아파트를 포함한 신규아파트를 분양받은 계약자의 경우 변동금리 5.23~5.63%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가 완공돼 소유권이전 등기완료 시점에서 모기지론으로 전환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내집 마련을 계획중인 고객들은 이 상품을 통해 중도금대출과 모기지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며 “근로소득자의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무주택자이거나 1가구 1주택자인 만 20세 이상인자로 아파트를 신규 분양받고 분양대금의 10%이상을 납부한 고객이며 2억원 한도에서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양창균 기자 yangc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