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동국과 김은중 등 축구 국가대표선수가 직접 참석해 1등 50명에게 디지털카메라 50대, 2등 100명에게 5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 3등 20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이번 추첨은 인터넷을 통해 아테네올림픽 본선인 그리스, 멕시코, 말리와의 3경기중 1경기이상 스코아를 맞춘 85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응모한 총 고객은 10만여명이었다.
한편 하나은행은 축구대표팀이 아테네 4강에 진출할 경우 `기쁜날 정기예금`과 각종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디지털카메라 1000대도 지급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