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규 취급기관으로 선정된 12개 금융기관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취급기관으로는 신한 조흥 한미 수협 등 시중은행 4개사와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등 지방은행 6개사, 삼성화재 LG화재 손해보험 2개사 등이다.
이에 따라 모기지론 이용 가능 영업점포도 기존 6700여 점포에서 2000여 점포가 늘어난 8700여 점포에 이르게 됐다.
특히 공사는 지방거주자들도 모기지론 이용이 편리해져 지역경제 및 지역금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창균 기자 yangc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