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판매 정기예금은 1조원을 한도로 8월2일까지 한시ㆍ한정 판매되며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년이하로 제한했다.
적용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은 3.9%이며 1년제의 경우 4.3%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또 처음거래를 시작하는 신규고객이나 5년이상 장기거래 고객에 대해서는 3천만원이상 가입시 0.1% 추가 금리가 적용되며 6개월이상 1년미만은 최고 4.0%, 1년제는 최고 4.4%의 금리가 적용된다.
기업은행측은 “이번 특판예금은 기업은행 창립4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시상품으로 1조원 한도의 판매기간이 완료되기 전에 조기에 소진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균 기자 yangc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