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 통장으로 7가지 통화 거래’

강수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6-16 22:31

조흥銀 ‘Multi-Currency 외화예금’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흥은행은 계좌 하나로 일곱가지 외국통화의 거래가 가능한 ‘Multi-Currency(한계좌 다통화)외화예금’을 오늘(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에는 통화 별로 각각 다른 계좌를 개설하도록 돼 있어, 거래 통화 수만큼 여러 계좌를 보유했다.

그러나 ‘Multi-Currency 외화예금’은 여러 외국통화로 해외송금을 받는 고객의 경우, 번거롭게 많은 계좌를 보유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외화보통예금과 외화당좌예금에 한해 실시하며, 가입기간은 제한이 없다.

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중인 외화보통예금과 외화당좌예금도 별도의 조치 없이 여러 가지 통화를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