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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양방향 ELS 펀드 2종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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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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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코스피200지수와 니케이225지수를 기반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ELS펀드 두 종류를 23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이며, 코스피200지수 상승, 하락시 양방향 모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은 KOSPI지수가 만기 이전에 한 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상승할 경우 최저 4.5%의 수익이 확정되며 이후 종합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할 경우 추가수익이 발생한다.

반면 만기 이전에 한 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0%에서 10% 사이에서 수익이 결정되며 만기시 지수가 한 번이라도 20% 이상 하락시 원금은 보존된다.

1년 만기 상품으로 일본의 니케이225지수가 상승, 하락시 양방향 모두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최고 15%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만기시 지수가 기준지수보다 20% 이상 하락시 원금은 보존된다.

두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고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으로 운용하며 상품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맡는다. 가입대상과 투자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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