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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미래에셋 채권형펀드 판매

양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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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15 10:44

-기준지수 대비 최고 연 13.8%의 수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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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5일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니케이 225지수 연동형 투자상품인 미래에셋 ELS 채권투자신탁W-1호를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간 위탁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측은 “이번 상품은 자산의 95% 이상을 국고채와 통안채 은행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 보전을 추구하고 있다” 며 “이자부문을 일본 니케이 225 지수연동 ELS에 투자해 니케이지수가 상승시 뿐 아니라 하락시에도 수익을 추구하는 양방향(Knock-out) 방식으로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투자기간내에 일본 니케이 225지수가 상승할 경우 지수 상승정도에 따라 최고 연 13.8%의 수익이 지급되며, 하락 시에도 연 4%의 수익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투자 니케이 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상승하게 되면 수익률은 연 5%로 확정되며, 한번이라도 20% 하락하게 되면 수익률은 0%로 고정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투자기간은 9개월이나 만기 이전에 중도환매 할 경우 환매대금의 5%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하게 된다.

기준지수는 2004년 6월 28일 니케이 225 주가지수 종가이며, 만기지수는 2005년 3월 25일 니케이 225 주가지수 종가로 결정된다.

상품은 내년 3월 30일에 만기상환 된다.


양창균 기자 yangc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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