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으로 제한이 없으며 오늘(14일)부터 17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최저 거래금액은 1천만원이며 만기는 5년 9개월이다.
1개월 이표채(표면금리: 5.46%)와 3개월 이표채(표면금리: 5.49%), 두 종류로 발행될 예정이며 실효수익률이 연 5.6%에 달한다.
이번 후순위채 판매는 시중금리의 급격한 하락으로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