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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Two-way ELS혼합신탁’판매

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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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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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늘(24일)부터 28일까지 ‘신한Two-way ELS혼합투자신탁’ 10,11호를 판다.

‘신한Tow-way ELS혼합투자신탁’은 주가변동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존되며 주가 상승·하락 때 모두 수익을 추구하는 양방향 수익구조로 설계됐다.

10호는 만기지수상승률이 30% 이하일 경우 최고 11.7%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만기지수가 30%이상 오르거나 예금기간 중 한 번이라도 30%이상 오르면 4.0%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지수가 0~-20%로 하락해도 최고 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1호는 지수 상승시 최고 7.5%, 하락시 최고 11.5%까지 수익이 보장된다.

신탁기간은 12개월이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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