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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일산대교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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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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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일산대교(주)가 건설하고 고양시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82KM의 일산대교 건립에 소요되는 2198억원의 사업비 중 1380억원을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산대교는 향후 경기도 서북부지역의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기반시설 공급을 위한 민간 투자사업으로 4년여의 공사를 거쳐 200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신용보증기금이 10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하고, 향후 발생할 통행료수입을 통해 미래현금흐름을 담보로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 외에 외환은행, 기업은행,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이 신디케이션 금융사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일산대교 완공 후 우리증권을 인수 기관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 원리금을 상환하게 된다. 조달 코스트 절감을 위한 리파이낸싱 개념을 도입한 것이 종전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다른 점이다.





기사제공 : 이데일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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