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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론 판매액 5500억 육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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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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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모기지론 판매금액이 모두 5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일 지난 3월2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25일간(영업일 기준) 모두 5477억원의 모기지론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별로는 하나은행이 2576억원으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렸고 그 다음은 제일은행(750억원), 국민은행(593억원), 우리은행(491억원), 외환은행(329억원), 삼성생명(281억원), 농협(208억원), 대한생명(152억원), 기업은행(97억원)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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