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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험료 최고 20% 인상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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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4-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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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태풍 ‘매미’ 등에 따른 피해 여파로 올해 해외 재보험료가 16~20% 안팎 올라간다. 하지만 국내 재보험기관인 코리안리가 이에 대비 국내 원수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요인은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재보험사업자인 코리안리를 비롯한 손해보험사들이 해외 대형 재보험사와 재보험 계약갱신협상을 하면서 재보험료가 올해 해상보험 16%, 화재보험 20% 가량 인상됐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2002년과 2003년 태풍 루사와 매미 피해로 해외재보험사로부터 되돌려받은 보험료 중 상당부분을 해외 재보험료 인상용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재보험료 인상이 곧바로 원수보험료 인상요인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보험료 인상은 수십년간의 과거 실적을 감안해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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